あらすじ
*본 도서에는 공이 아닌 제3자에 의한 강압적 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SM #미남공 #연하공 #다정공 #울보공 #미남수 #나르시스트수 #까칠수 선후는 SM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지운과 반년째 SM파트너로 만나고 있다. 지운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은 많았다. 담배를 달고 사는 헤비스모커, 오만하기 짝이 없는 안하무인, 지독한 나르시즘에 빠진 마조히스트. 선후는 그런 지운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데... *** “그렇게 잘났냐?” “…….” “내가 좀 잘났어야지. 그래서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눈으로만 먹기에는 좀 아깝지 않냐?” 정말이지 캐릭터 확실해서 좋다. 선후는 부드럽게 지운의 앞머리를 쓸어 넘겨주었다. 밝은 갈색의 눈이 드러나고, 그 안에 담긴 저의 모습이 보인다. 어디까지 거만할 수 있을까, 당신은.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당신을 울리고 싶어져, 무너지게 하고 애원하게 해서 바닥을 기게 하고 싶어. 선후는 낮은 목소리로 지운의 귀에 속삭였다. “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