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물이 되어 신을 몸에 품었다. 한낱 인간의 몸으로 신을 품은 대가는 너무도 가혹했다. 제 의지가 어떻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그런 자신을 멈춰준 사람은 과거 자신의 양아버지였다. 한 방울의 피도 섞이지 않은 남이었다. 그렇기에 떠날 수밖에 없었던 제게― “지금까지 함께해 주지 못했으니. 너를 이 지옥으로 내몰았으니, 적어도 마지막에는 네 아빠로서 함께하게 해 주렴.” 그는 아빠로서 함께 하게 해달라 말했다. “그래, 나도 사랑한단다.” 그 말을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다. 분명, 아빠와 함께 눈을 감았을 터인데…. “나 진짜 돌아왔나 봐….” 황제의 손과 발 혹은 그림자. 악역, 악당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온갖 더러운 일을 일삼는 카프카 공작가. 그곳의 하나뿐인 공녀. ‘흰 까마귀 공녀’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도망가지 않고, 피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악당의 딸로 살고 싶었으니까. 표지 일러스트: INPC 타이틀 디자인: 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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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5/10/12
  • 現在の作品악당의 딸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