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포스트-아포칼립스 #가이드버스 #꼰대연상에스퍼공 #잔망연하가이드수
20년 전, 세상은 대충 한 번 멸망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애매하게 망한 제4돔 외곽 13구.
인생 쉽게만 살던 스물한 살의 하하율은 세입자 마마윤을 맞이한다.
우연히 맞잡은 손안에 감도는 기류를 느낀 두 사람은 동시에 확신한다.
“사랑?”
“가이드?”
“엥?”
“뭐?”
첫눈에 반했다고 확신하며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하율과
상처를 숨긴 채 가이딩을 질색하며 밀어내는 에스퍼 마윤.
그리고 상극인 그들이 뭉쳐 가급적 바른 자세로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