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허니,비’
연예계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향정신성 의약품.
친구의 초대로 스타들이 모인 은밀한 풀파티에 참석한 배우 지하연.
어딘지 모르게 꺼림칙한 파티에서 빠져나갈 기회만 엿보고 있을 때,
처음 만난 탑배우 강도하가 거침없이 그녀를 유혹해 온다.
“소원은 나중에 둘만 있을 때 말할게요.”
“…왜요?”
“왜겠어요.”
두려움도 잠시, 속절없이 그에게 이끌린 하연은 첫 만남에 그와 위험한 관계로 나아가는데…
“지하연 씨, 집.”
“…네? 지금이요?”
“집 가라고요.”
그러나 야릇한 분위기가 절정으로 치달은 순간, 지하연은 그에게 어이없게 쫓겨나고 만다.
때마침 터진 스캔들로 인해 더 이상 그와 엮이고 싶지 않았던 하연은 그를 밀어내는데.
매몰차게 내쫓을 땐 언제고, 강도하의 반응이 이상하다.
***
“강도하 씨는 뒤에서 수작 부릴 줄만 알지, 뭐 하나 잃을 용기도 없으면서!”
당황한 그녀와는 달리 강도하는 심기가 더 불편해진 듯했다. 불현듯 뜨거운 그의 숨결이 귓가에 가까워졌다.
“앞에서 수작 부리면 감당할 자신은 있고?”
* 본 작품에는 마약성 물질(작품 내 창작)이 등장합니다. 해당 작품에서는 마약성 물질 등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해 권유, 미화, 조장 등의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관, 지명,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