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빅데이터 시대의 시작점에서 ‘초감시사회’를 연 인물에 관한 이야기다. ‘행크 애셔’라는 이 인물은 사람들의 과거 기록을 분석해서 위험성을 파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억만장자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범죄자와 실종된 아동을 찾아냈고, 9·11 테러 당시에는 테러리스트들을 특정해 FBI 등 정부 기관의 주목을 받았다. 동시에 특정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낙인찍고 선거권을 박탈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도 FBI, CIA, 《포천》 500대 기업의 80퍼센트, 세계 10대 은행 중 7개 은행, 미국의 대략 1만 8000여 개의 법 집행기관의 시스템 속에 살아 있다. 행크 애셔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데이터 융합의 아버지’ ‘데이터의 마법사’라는 수식어가 붙은 기사가 쏟아지지만 우리는 그가 누구인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저자 매켄지 펑크는 《타임》에 실린 행크 애셔의 부고 기사에서부터 시작해 마약 밀수업자였던 그가 천재 프로그래머 그리고 억만장자 사업가로 변신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그려냈다. 데이터 산업의 발단과 성장 과정에서 메타, 팔란티어 등 IT 기업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데이터를 받아들인 정부 기관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통제하게 되었는지 세세하게 묘사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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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5/09/15
  • 現在の作品세상을 데이터베이스에 가둔 남자[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