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책은 다음의 네 가지 차원에서 설계하여 구성하였다. 제1장은 현장 학교교육이 당면해 있는 교육 현실태를 점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이런 현장점검을 통해 학교교육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에 근거하여 현장 학교교육에서 교양시민(세계시민) 육성에 어떤 구조적 한계를 보이는지에 대해 밝히고자 하였다. 이런 구조적 한계를 제대로 드러낼 수 있을 때 새로운 학교교육에로의 전회, 곧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작은 실마리라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제2장은 다문화시대의 도래에 적합한 학교교육의 과제와 전망을 찾고자 하였고, 그 구체적 가능성을 세계시민성 육성에서 찾고자 하였다. 조기유학생들이 우리와 전혀 다른 사회문화적 상황에서 겪게 되는 정체성 위기와 그런 위기극복의 대안으로서 마련하는 새로운 정체성, 곧 세계시민적 정체성 형성에 어떻게 이를 수 있을까에 대해 타진하려 하였다. 아울러 다문화시대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이주여성들은 어떤 정체성의 위기를 경험하며 또 어떻게 그런 정체성 위기를 극복해나가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자 하였다. 덧붙여 다문화시대 시민교육의 한계와 전망을 둘러싼 논의에 대해 학교교육의 핵심영역인 교육과정, 교과서, 교사차원에 초점을 두어 검토하려 하였다. 특히 다문화와 세계화흐름에 걸맞은 세계시민적 역량은 타자윤리에 근거한 21세기형 시민성 모색으로 시도될 수 있음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타진하고자 하였다. 제3장은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학교교육에서 시도할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성과 합리성 위주로 진행되는 현행의 주체적 의사결정력에 병향하여 감성과 공동체에 근거한 공감적 의사결정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육방식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그동안 학교교육의 주요관심사에서 벗어나 있었던 감정과 감성을 학교교육의 핵심 대상으로 다룸으로써 학교교육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였으며, 동시에 포스트모던 시대 행복개념이 학교교육의 중요영역으로 등장할 수밖에 없게 되었음에 대해 검토하였고, 그에 근거하여 행복교육을 시민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제안하려 하였다. 이어서 최근 SNS의 비약적 발전에 따라 시민교육은 어떤 도전에 직면하여 어떻게 응답해야 할 것이냐에 대해 밝히려 하였다. 제4장은 최근 지구촌사회의 핵심현안으로 등장한 생태시민사회의 가능성을 생태인으로서의 소양육성에 의거하여 추적하려 하였다.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지속가능사회의 조건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관계 맺는 것으로 보고 그런 지속가능사회 조건을 위한 핵심 과제를 생태시민적 역량에서 찾으려 하였다. 이런 생태시민적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세계시민사회를 달성할 수 있는 핵심조건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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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5/09/11
  • 現在の作品세계시민교육[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