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은우 (여, 33, 디아프 기획 실장) “특정인에 대한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누가 됐든.” 무대 예술과 쇼핑의 결합체인 ‘디아프’를 성공으로 이끈 능력녀. 무심하고, 고립적이고, 냉소적인 은우는 디아프 내에서 ‘악녀전’으로 불린다. 그녀 내면의 깊은 상처와 외로움을 이해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줄 알았다. 윤해강,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윤해강 (남, 35세, 디아프 대표 이사) “전은우 씨, 당신 정말 악녀 맞아요?” 고도 그룹 윤만일 회장의 손자. 입사 전부터 전은우의 악명에 대해 익히 들어왔다. 막상 사내에서 외딴섬처럼 떠도는 은우를 의아해하던 해강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사랑에 대해 냉소적이었던 그는 삶에 대해 냉소적인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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