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울이 방사능으로 뒤덮이자 죽은 자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을 끔찍한 지옥으로 만든 4‧4사태, 그날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지옥의 묵시록’을 잇는 밀리터리 부조리극의 걸작 전술핵 폭발 이후, 대한민국은 국가적 아노미 상태에 빠진다. 국가기반시설과 산업기반시설이 대부분 파괴되고, 재벌과 대기업들은 아예 나라를 떠나 해외로 이주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이들은 이상 반응을 일으켜 격리구역에 감금된다. 생존자들은 군대와 경찰에 의지해 피폭되지 않은 지역으로 피신하고 사상 최악의 학살 참극으로 기록될 4‧4사태가 벌어진다.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한 ‘나’는 졸업 논문을 쓰기 위해 4‧4사태를 겪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기로 한다. 4‧4사태의 중심에는 ‘신재생교’라는 종교 단체가 있다. 신재생교의 교주 조인태는 한때 직업 군인이었으나, 폭발 이후 신의 계시와 예지력을 얻어 기반을 잃고 떠도는 부랑자와 방랑자들을 보살핀다. 교주의 영도력으로 신재생교의 신도는 2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운명의 4월 4일, 신재생교로 인해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그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정명섭 작가의 전작 <예비군>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또 하나의 역작. 서늘한 서스펜스와 충격 반전이 도사리는 한국판 <지옥의 묵시록>이 우리의 눈을 현혹한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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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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