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윤상수의 욕망입니다”
촉망받는 신인 정치인의 명과 암, 그를 둘러싼 현실
무엇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는가?
재선 국회의원 윤상수, 그는 누구인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백화점 붕괴 사고로 부친을 잃은 윤상수는 중학교 졸업 후 이모가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온다. 비영리 단체 및 기부 플랫폼을 설립하고 활동하던 중 여당 실세의 추천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 신인 정치인임에도 화제와 논쟁을 몰고 다녔고, 이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점차 행보를 넓혀가던 중 학력과 경력 논란이 불거진다. 하지만 크게 타격을 받지는 않는다. 마치 단단하게 보호받고 있는 것처럼.
그러던 어느 날, 의원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수화기 너머의 취한 듯한 목소리는 윤상수의 실체를 안다며, 자신이 아는 목소리와 너무도 똑같다고 하더니 이상한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전화를 뚝 끊어버린다. 그리고 윤상수의 집에서 발견된 물건.... 윤상수는 도대체 누구일까? 무엇이 지금의 윤상수를 만들었을까? 측근이 들려주는 윤상수의 일대기와 그를 둘러싼 욕망, 권력, 현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낚아채는 혀와 뼈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