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재 지략가 제갈공명의 마지막 밤, 그날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나?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공명의 최후를 색다르게 그려 낸 기상천외한 상상력!
공명의 특급 비책이 밝혀지는 순간 삼국지의 역사는 다시 기록된다!
건흥 12년(234) 가을 오장원. 선주 유비의 유지를 이어받은 제갈공명은 4차 북벌을 위해 오장원에 진을 친다. 위군에는 필생의 라이벌 사마의가 버티고 있다. 호로곡의 화공으로 승리가 눈앞에 왔다고 여겼는데 하늘이 무심하게도 소나기가 내리친다. 일은 사람이 꾸미지만 이루는 건 하늘이라 했던가. 공명은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최후의 철군을 준비한다.
그때까진 아무도 알지 못했다, 공명에겐 세상을 뒤엎을 비책이 있다는 것을.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도망치게 한다.’ 이 말은 이제 새로 쓰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