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에 없던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 결집한 세 여자! 모임 결성의 이유는 다름아닌, “저는 이거 무조건 된다고 봅니다.” 높은 언덕 위 고급스러운 단독 주택에 자리한 보민, 하람, 서로. 이들은 두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첫째, 세 사람은 모두 프리랜서 영상작가이다. 둘째, 세 사람의 애인은 모두 잘나가는 영상 프로덕션 ‘금강산’에서 일한다. 종종 우연히 만날 때마다 애인과 그들이 만든 작업물의 한심함을 토로하는 것에 그치던 이들이 우리도 뭔가 만들어 보자며 작정하고 모이게 된 오늘!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의 청사진을 그리려는 와중에 금강산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이 집의 (실제) 주인인 금강이 등장한다. "언니. 남자애들은 뭐 하고 싶다고 말만 하고 다니는데, 대체 왜 그렇게 일이 들어오는 걸까요?" "왜긴요. 세상의 주인들이니 일이 차고 넘치겠죠. 우리가 남자였어 봐. 금강산 걔네가 째바리라도 되겠냐고요." 예상보다 일찍 퇴근한 금강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모두가 얼어붙은 그때, 하람이 제법 비장하게 침묵을 깬다. “우리 이런 상황에 지지 말죠.” 과연 세 여자는 마음먹은 대로 새 판을 짤 수 있을까? 특유의 신랄한 유머와 참신한 구성력으로 마지막 장면이 나올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이랑 작가의 최신작. 혐오와 질투와 ‘여적여’의 프레임을 넘어 세상엔 더 많은, 더 솔직다양한 여자들이 필요하다 오늘만큼은 화해하지 않을 여자들. 이들은 내일 과연 화해를 할까? 내일이 아니라면 모레는? 글피는? 오히려 더 큰 반목과 갈등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욕망하며 표현하는 솔직하고도 다양한 여자들의 민얼굴들을 마주한다. 딱 한 가지로 정의될 수도 없고 단 하나의 목소리만으로 모을 수도 없는 다양한 여자들의 세계. 오늘은 화해하지 않고 각자를 드러내기, 내일은 서로를 인식하고 대화해보기, 모레는 화해하고 어디로든 나아가기를 상상하며 이다음을 준비해보자.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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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4/05/14
  • 現在の作品오늘은 화해하지 않을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