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일을 부르는 키스> 김동식
-부부에게 갑자기 찾아온 저주, 그런데 이 저주가 축복이라고?
-키스를 매개로 한 저주에 걸린 두 사람의 희극, 또는 비극적 운명
-그대들의 사랑이 변치 않는다고 자신하는가?
영혼까지 끌어모아 남미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홍혜화와 김남우. 투덕거리며 일정을 소화하던 두 사람은, 신혼여행 마지막 날 외딴 해안가 동굴에서 신비한 석상을 발견한다. 석상 앞에서 키스를 나눈 두 사람 앞에, 번뜩 석상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키스하지 않으면 내일이 오지 않는 저주가 너희에게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은 석상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며, 기꺼이 저주가 기회가 될 거라 다짐한 채 석상의 저주를 받아들인다.
저주의 힘을 확인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들에게 내린 ‘저주의 축복’은, 두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꿔버린다. 하지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부부는, 얼마 후 예상하지 못한 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사랑’과 ‘믿음’에 관한 실험과 위트가 녹아 있는 판타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