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분이 상사라면 하루빨리 이직하거나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해요.”
시어머니는 112살까지 사는데, 나는… 요절한다고?
‘정생’의 예언으로 인해 각성한 주인공의 선택과 충격적인 반전!
두 살 연하의 미덥지 않은 남편과 결혼한 지 4년차에 접어드는 선아.
성공한 사업가인 시어머니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어서인지 더부살이하는 기분에 편치 않다.
며느리, 아내 노릇에 숨이 막혀오던 어느 날, 선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근미래를 예측하는 ‘정생’의 프리미엄 회원인 시모의 기대 수명이 112세인 반면, 자신은 요절할 수라는 말을 듣는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생각에 그간 살면서 아쉬웠던 세 명의 사람을 찾아보기로 결심하자, 선아의 삶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되는 건 과연 축복일까, 저주일까.
신선한 상상력과 마지막의 반전까지 단숨에 읽게 되는 박문영 작가의 신작, 근미래를 알려주는 화제의 시스템 ‘더 정생’ 세계관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