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온라인 게임이라면? 평범한 직장인,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에 중독되다! 단짠단짠 유머와 풍자가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의 묘미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김남우. 언젠가부터 회사 동료 홍혜화를 짝사랑하면서 그녀가 자기 삶의 의미가 되어주길 바라지만, 그의 데이트 신청은 칼같이 거절당하고 만다. 주말엔 게임 캐릭터를 키우느라 바쁘다는 답변과 함께. 한때 MMORPG에 중독된 바 있던 김남우는 ‘게임’이란 말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홍혜화에게 질척거린다. “같이 하자고 말 안 하겠습니다. 게임 이름만 알려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홍혜화는 김남우에게 링크 하나를 보내주고, 그 링크를 타고 들어간 김남우는 듣도 보도 못한 ‘현실 온라인’의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데……. ‘이 세상이 온라인 게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김동식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을 법한 물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현생의 나는 별 볼 일 없더라도 게임 속 나는 전사든 마법사든 적어도 ‘무언가’일 테니, 만일 게임 속 나를 현실로 고스란히 옮겨 올 수만 있다면 현실이 얼마나 신나고 흥미진진할까. 예측 불가의 유머와 실제 게임을 하듯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해주며,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부터 이야기의 끝이 아쉬워질 만큼 속도감 있게 읽히는 페이지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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