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름 공수한, 나이 33세, 공기업 대리. 외모 준수하고 커리어까지 탄탄한 이 시대 최고의 싱글남이건만 현실은 주말에 양말 사러 마트 다녀오는 게 다인 외로운 노총각이었다. “오늘의 안건. 공수한 장가보내기!” 그의 밑으로 줄줄이 사탕처럼 달린 남동생들 정한, 평한, 손한은 일찍이 부모님을 여읜 후로 동생들을 보살피느라 연애와는 거리가 멀었던 큰형에게 교묘한 방법으로 여자를 소개시켜 주기로 하는데……. 이름 윤정우, 나이 서른 즈음, 구청을 그만두고 퀼트 공방을 운영 중. 쳇바퀴 같던 하루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녀 앞에 나타난 4명의 남자, 아니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남자. “저기, 원래 그렇게 친절하세요? 누구한테나?” “누구한테나는…… 아니죠. 정우 씨는 우리 퀼트 샘이니까.” 귀여운(?) 동생들의 프로젝트에 졸지에 걸려들어 버린 수한과 정우. 가장된 우연으로 시작된 둘의 인연은 과연 필연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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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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