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느 날, 사촌 동생 소연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된 하연.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그녀의 일기장을 뒤지던 하연은 익숙한 이름을 발견한다.
‘최도건…? 설마, 내가 아는 사람은 아니겠지.’
NK 회사의 대표이자, 하연의 회사 투자자인 최도건.
소연을 상처 입힌 남자와 동명이인일 뿐이라고 믿고 싶었으나,
수많은 증거가 도건을 가리키고 있었다.
“넣어줘요.”
“하, 후회할 텐데?”
“후회 안 해요. 이미 각오 단단히 했는걸요.”
동생을 지키고자, 하연은 도건에게 접근하고
도건은 그런 하연에게 점차 빠져들게 되는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기만과 위장으로 점철된 관계.
하연은 찾고자 하는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