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남자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모태솔로 은채의 소원,
결국, 첫 상대로 오랜 친구였던 강다흔을 떠올리고…,
어떻게 말을 건넬까 고민하던 그때, 강다흔이 먼저 제안하게 되는데….
“너랑 하룻밤 자 보려고. 하룻밤 자면 알 것 같거든.”
“뭘 아는데?”
“우리가 친구로만 남게 될지, 아니면 친구 이상이 될지.”
얼어붙은 듯 꼼짝하지 못하고 그를 바라보고 있는 사이, 다흔의 얼굴이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다.
들이마신 숨을 차마 뱉을 새도 없이,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 위로 내려앉았다.
이 관계의 끝은 과연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