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람 잠 못 자게 만들어 놓고 그런 표정 지으면 곤란하지.” 오만한 얼굴이 해주의 얼굴을 훑으며 내려갔다. 태화 그룹 태승조 상무. 해주의 상사. 해주의 첫사랑이자 오랜 짝사랑. “앞으로 선해주 씨의 잠자리 상대는 나로 하죠.” 선해주는 나를 좋아한다고 했고 나는 그런 네 몸이 마음에 드니까. 무척 좋았거든. 무심하게 그날 밤 해주를 떠올리며 그의 것처럼 감상하는 시선이었다. 눈을 꾹 감은 해주는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그녀의 입술을 문지르던 단단한 손끝. 거칠고도 선명하던 욕망이 내비치던 그의 검은 눈동자. 어쩌다 그와 이렇게 되었을까. 해주는 승조의 품에서 뛰어대는 심장 소리를 힘겹게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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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5/06/25
  • 現在の作品미친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