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그릴 때 중세 시대에는 예수가 고통을 느끼는 모습보다는 당당하고 살아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신적인 면모를 부각한 것이지요. 반면, 르네상스 시대를 연 작가 치마부에는 고통에 몸부림치는 예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아기 예수를 품에 안은 마리아를 그릴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중세와 르네상스는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이 책은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그들의 대표 작품과 함께 살펴봅니다.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예술가들과 이들이 서로에게 미친 영향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시대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아듣기 쉬운 설명과 풍부한 시각 자료로 독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이 한층 더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 작품이 품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을 통해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을 배워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