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나라 역시 35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았어요. 그중 10년 정도는 민족 말살 정책이 실시되어 한국어는 철저하게 탄압받았고, 우리 민족은 일본어를 사용해야만 했어요. 국어학자 주시경은 비록 나라를 빼앗기더라도 우리의 정신은 빼앗기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바로 우리말과 우리글이 우리의 정신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리고 우리의 정신을 지키려면 사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주시경의 철학을 이어받은 조선어 학회 역시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일제 강점기라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 학자들은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어요. 그리고 그것은 조선어 학회만의 싸움이 아니었지요. 우리말 사전이 만들어지는 데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이 바로 우리 민중들이었답니다. 사람들은 자기 동네의 말을 기록하고 뜻까지 풀이해 조선어 학회 사무실로 편지를 보냈어요. 아무런 보상도 주어지지 않았지만, 우리말을 지키고 사전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선어 학회의 사업에 힘을 보탠 거예요. 이것이 바로 ‘말모이 운동’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치열하게 싸운 결과, 우리는 해방이 되면서 금방 우리말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일본의 탄압에도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조선어 학회.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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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5/06/25
  • 現在の作品작전명 말모이 한글을 지킨 사람들[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