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윤솔이의 동생 윤서가 아침부터 칭얼거리며 할머니를 찾았어요. 엄마도 아빠도 윤솔이도 할머니를 찾았지만, 할머니는 집 안 어디에도 계시지 않았어요. 다들 곧 돌아오시겠지 하며 아빠는 운동을 나가고, 엄마는 윤서와 낮잠을 잤어요. 윤솔이는 숙제를 했지요. 얼마나 흘렀을까, 할머니는 여전히 집에 돌아오지 않으셨어요. 슬슬 모두가 헐모나룰 걱정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윤솔이 엄마가 할머니의 서랍장에서 처음 보는 노트를 발견하고 첫 장을 펼쳤어요. 노트에는 멋진 그림과 함께 할머니의 일기가 함께 적혀 있었어요. 과연 할머니의 비밀 일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내 딸이기에, 내 손주이기에 조건 없이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할머니의 마음은 세상 어딜 가나 똑같을 것입니다. 윤솔이와 윤솔이 엄마도 할머니의 빈자리를 느끼며 뒤늦게 그 따뜻한 마음을 깨닫지요. 이렇게 대를 이어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소중함을 잊지 않는다면 사랑은 계속 물처럼 흘러서 세상을 따뜻하게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