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하, 5시입니다. 이만 퇴청하겠습니다."
과로사로 요절한 K-직장인, 피폐물 로맨스 소설 속 악녀 '아리아나'에게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황태자에게 집착하다 비참하게 죽어야 할 운명.
하지만 내 알 바 아니다.
전생에 야근하다 죽었는데, 이번 생이라고 다를까?
사랑? 권력? 복수? 다 필요 없다.
나의 유일한 목표는 오직 하나, '워라밸 사수'와 '정시 퇴근'!
"황태자비의 의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가 근무 시 수당은 다이아몬드로 청구하겠습니다."
악녀의 역할을 '업무'로 여기는 역대급 마이웨이 악녀와,
생전 처음 보는 유형의 약혼녀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황태자의 본격 칼퇴 보장 오피스(?)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