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로니 랜돌프인 줄 알고 따라갔던 남자가 사실 윈저 히들스턴이었다고?
샴페인을 조금, 아니, 좀 많이 먹기는 했지만!
당연히 로니와 밤을 보낸 줄 알았는데 모르는 남자가 책임을 지라니?
실수였으니까 없던 일로 할까요?
“그럼 전해주세요. 그날 일은 술에 취해 벌어진 실수에 불과했으니 없던 일로 치자고요.”
“술에 취해 벌어진 실수에 불과했으니 없던 일로 치자···? 그건 안 되겠는데?”
하지만 이 남자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거기다가!! 처음이라니!! 그 나이 먹고 뭐 했는데!!
재수 없는 남자가 아무리 붙잡아도 로니를 향한 마음은 포기할 수 없다!
하룻밤의 실수는 뒤로하고 일편단심 로니에게 향하려는데.
“뭐예요?”
“나로는 부족했나?”
“미쳤어요? 왜 이래요?”
이 남자는 가는 곳마다 나타나며 훼방을 놓는다.
대화는 전에 다 끝난 거 아니었어?
도대체 왜 이러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