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플루타르코스는 그의 대표작《영웅전》이란 책에서 그리스와 로마 영웅 50인에 대한 생애를 기록하며 위대한 영웅들의 뛰어난 면모만을 다루지 않고, 성공과 실패, 위대함과 나약함을 동시에 보여 주었다. 또한 고대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 인물 정보 등이 총집합해 있기 때문에 《영웅전》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읽히는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아테네의 중앙 집권화를 이룩한 왕 테세우스, 로마를 세운 로물루스, 그리스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한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혼란한 시기의 로마에서 권력을 잡아 ‘위대한 로마’를 가능하게 만든 카이사르, 아테네의 황금기에 나타나 아테네인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심어 준 ‘아테네의 상징’ 페리클레스, 귀족들의 횡포에 맞서 로마를 개혁하고자 해 많은 로마인들에게 존경받는 그라쿠스 형제까지. 플루타르코스가 《영웅전》을 통해 정리한 50인의 영웅들 가운데 그리스·로마 시대를 이해하는 데에 특히 중요한 일곱 명을 가려 뽑아, 자세히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