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950년 겨울, 개마고원의 장진호 일대까지 진격해 갔던 유엔군이 12만 명에 이르는 중국군에 포위되어 격전을 벌인 ‘장진호 전투’가 있었습니다. 영하 35~40도, 흘린 피가 얼어붙을 정도의 강추위와 싸우며 치열한 전투 끝에 유엔군이 흥남으로 철수한 ‘흥남철수작전’도 있었지요.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싣고 있던 화물을 버리고 피란민을 태워 한때 가장 많은 피란민을 태우고 항해한 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지요. 이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은 《장진호에서 온 아이》의 서사적 배경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강우는 6·25 전쟁으로 가족과 친구를 잃고, 한가로이 뛰놀던 고향 하갈우리를 떠나 거제도에서 생활을 일구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극적이고 참담한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도 이웃의 도움, 친구의 격려, 가족 간의 사랑 등 희망의 빛과 따스한 바람이 불기도 하지요. 어린 독자들은 당시 장진호 전투를 경험한 소년 강우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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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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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5/06/13
  • 現在の作品장진호에서 온 아이[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