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빚 때문에 시작하게 된 과외.
수업 상대는 사채를 빌린 업체의 전무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 기태범이었다.
자신이 짝사랑하던 서재하의 결혼을 알게 된 후,
서이는 무력감에 술에 취해 태범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관계 이후 다신 안 나타날 거라 여겼던 서이가 다음 과외에 나타나자
태범은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한 선생 봐서 공부를 한번 해 볼까 하는데,"
턱 끝에 닿는 손길과 함께 그의 시선이 서이의 눈동자에서 입술로 흘렀다.
무엇을 원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물어보려던 찰나, 태범이 속삭였다.
"어떡할래요? 계속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