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은 강압적인 행위에 대한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승낙할 것인가, 거절할 것인가.
“테인, 아버지에게 엿 먹이고 싶지 않으세요?”
원치 않게 발현하여 위드노의 오메가가 된 이안.
그는 위드노의 아들 테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당신 같은 게 어떻게 내 아버지에게 엿 먹일 수 있다는 거지?”
“저랑 결혼해요. 8년을 옆구리에 끼고 다닌 오메가가 자기 아들이랑 결혼한다고 하면…… 충분히 엿 먹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반쯤은 도박이었다.
아인타르트의 후계자가 뭐가 아쉬워서
아버지가 데리고 논 창부 같은 오메가와 결혼을 하겠는가.
“하하하―! 싸구려 프러포즈 멘트가 이렇게 좋을지 몰랐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테인은 웃음을 터트렸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이요?”
“이혼은 내가 원할 때 하는 겁니다. 설령 내가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한다고 해도 당신은 절대로 내게 이혼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