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테이블에 마주 앉아 현실을 직면하는 순간,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로스앤젤레스에 남기를 잘했다 싶어?” “지금 이 순간에 내가 가장 있고 싶은 곳이 바로 여기예요.” ★ 전 세계 11개국 출판 계약 ★ 2024 「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 4월 필독 도서 선정 ★ 2024 「코스모폴리탄」 봄 TBR 리스트 선정 ★ 2024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 ★ 아마존 단편소설 분야 2위 『우아한 연인』 『모스크바의 신사』 『링컨 하이웨이』 세 권의 장편소설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이모 토울스의 신간 『테이블 포 투』를 현대문학에서 출간한다. 단편소설 여섯 편과 중편소설 한 편을 엮은 그의 첫 소설집으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두 도시를 무대로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는 삶의 흥미로운 순간들을 담아냈다. 이 이야기들은 독자의 모든 예상과 상상을 무너뜨리며 반전의 쾌감을 선사한다. 토울스만이 그려낼 수 있는 시대에 대한 깊은 인식, 사람에 대한 믿음이 구성해놓은 이야기꾼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이번 작품은 그의 지난 십여 년의 삶에 대한 통찰의 결과물이며 그만의 문학적 개성과 품격이 응축된 중단편소설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다. 밀레니엄 전후의 뉴욕을 배경으로 한 단편에서는 낯선 만남과 기묘한 인연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같은 길 위에서 다른 생각을 품은 부부의 이주(「줄 서기」), 대문호의 서명을 모방하는 작가 지망생의 위험천만한 거래(「티모시 투쳇의 발라드」), 끈질긴 선의 끝에서 마주한 구원에 대한 질문(「아스타 루에고」), 모든 관계를 파국에 이르게 한 배신과 선의의 거짓말들(「나는 살아남으리라」),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불법 녹음한 노인과의 팽팽한 실랑이(「밀조업자」), 르네상스 작품의 마지막 조각을 쫓는 전직 경매사의 집요한 추적(「디도메니코 조각」)을 이야기한다. 예기치 않은 만남은 이들의 삶을 조금씩 비틀고, 욕망과 양심, 관계의 회복과 파괴를 따라 이야기는 정밀하게 흐른다. 사건이 휘몰아치며 열띤 대화가 오가는 순간에도, 그들의 언행에는 인간을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이 배어 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여섯 편은 마치 ‘크레셴도의 거장’이 연주하는 공연 같다.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한 중편 「할리우드의 이브」는 『우아한 연인』의 이블린 로스가 뉴욕을 떠나 고향 인디애나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불현듯 목적지를 바꾸면서 시작된다. 그녀는 1938년, 할리우드의 황금기로 향한다. 그곳에서 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런드를 만나고 함께 베버리힐스 호텔과 영화제작사를 누비며 날렵하고 수수께끼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계 거물들이 오가는 세계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삶을 한 편의 영화처럼 연출해간다. 그렇게 할리우드 스타, 대중에게 잊혀져가는 왕년의 배우, 스턴트맨 지망생, 은퇴한 경찰과 한 팀이 되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제작 비화 속으로 들어간다. 진귀한 것들이 언제나 눈에 띄는 곳에 숨겨져 있는 특이한 장소, 할리우드. 그곳에서 화려하면서도 쓸쓸한 느와르가 탄생한다. 그렇게 에이모 토울스는 피츠제럴드의 우아함과 레이먼드 챈들러의 날카로움 사이에서 과감한 변주와 품격 있는 도약을 보여준다. 테이블을 두고 마주한 이들의 대화는 삶에 조용한 불꽃을 지피며 새로운 방향으로 그들의 삶을 이끈다.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에게 우정 어린 응원이 될 위트와 세련미가 담긴 이야기의 향연인 이 소설집은 각 편이 전부 빼어날 뿐 아니라 한 조각도 헛되이 쓰이지 않은 완성미를 추구한 그의 문학관을 집약한 결정체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다 모은 뒤, 대부분의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족이나 낯선 사람 두 명이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아서 자기 삶에 나타난 새로운 사실과 직면한다는 것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이 작품들을 쓸 때는 그 점을 의식하지 못했으나, 틀림없이 2인용 테이블에서 나눈 단 한 번의 대화로 인생이 크게 변할 때가 많다는 제 잠재의식 속 확신이 낳은 결과일 겁니다.” _「작가의 말」 에이모 토울스는 장르와 형식, 주제의 경계를 유려하게 넘나들며 매번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작가다. 『우아한 연인』의 세련된 뉴욕 사회, 『모스크바의 신사』의 세상을 아릅답게 바꾸게 한 연금 공간, 『링컨 하이웨이』의 역동적인 횡단 여행에 이르기까지, 그는 각기 다른 무대와 리듬으로 인물들의 빛나는 서사를 완성해왔다. 이번 소설집 『테이블 포 투』에서도 감정의 농도와 장르적 외연을 섬세하게 확장하며, 노련한 작가만이 감행할 수 있는 변화의 미학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추천사ㆍ서평] ◆ 이 책은 20세기를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을 속임수와 욕망의 장면들 속으로 끌어들인다. 토울스는 현란한 말솜씨와 함께 치명적인 속임수를 구사하는 데 능한데, 잘 다듬어진 문장 뒤에 날카로운 반전이 숨겨져 있다. 번쩍이는 섬광이 먼저 보이고 난 뒤, 충격파가 최후의 문장에서 갑자기 몰려오는 식이다. 뉴욕타임스 북 리뷰 ◆ “신들이 젊은이에게 문학적 명성을 얻겠다는 꿈을 불어넣고서 경험을 전혀 제공해주지 않다니, 이보다 더 잔인한 아이러니가 어디 있을까?”라고 토울스는 쓴다. 토울스는 작가를 잘 그려낸다. 그는 투쳇을 빈티지 도서와 관련된 파우스트적인 거래로 몰아넣는다. 동시에, 그는 동료 작가들에게 소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부모처럼, 그는 벽 너머를 두드리듯 중얼거린다. “작가도 자신들의 과거 영광을 재현하거나 죄를 작품 속 인물에게 씌워 구속하려 해선 안 된다. 그런 짐은 작가 스스로 짊어지고 가야 한다. 워싱턴 포스트 ◆ 토울스는 이 컬렉션에서도 뛰어나다. 그의 장편소설을 읽어보지 않은 독자들도 이 짧은 이야기들에 매료될 것이며, 그의 수많은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다. 강력 추천. 라이브러리 저널 별점 리뷰 ◆ 토울스는 특유의 재치와 문학적 기량을 이 새로운 단편집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며, 『테이블 포 투』는 기존 팬은 물론 새로운 독자에게도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 ◆ 『테이블 포 투』는 토울스의 시그니처 위트와 세련미가 담긴 이야기들의 향연이다. 타임 ◆ 에이모 토울스의 신작은 그의 최고작일 것이다. 이 책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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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5/07/18
  • 現在の作品테이블 포 투[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