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악당 남편이 회귀했다!
남편을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죽는 악당 남편의 아내로 빙의했다.
이혼당하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짰고, 드디어 이혼에 성공하나 싶었는데,
“미안합니다, 용서 따위는 바라지 않을게요. 이혼만은 거두어 주십시오.”
갑자기 악당 남편이 내 앞에 엎드려 빈다. 그뿐만 아니었다.
“너를 괴롭힌 자들에게 복수해 주지. 내 돈과 시간과 내 능력을 이용하도록 해.”
악당 아니랄까 봐, 그는 나를 위해서는 음모든 계략이든 뭐든 다 할 기세였는데!
나는 남편이 잘해주고 싶은 진짜 아내가 아니란 말씀.
후회와 반성은 저 세상에나 가서 하세요, 라고 딱 잘라 거절하려는데.
“언제부터인지 네가 달라진 것 같더군?”
아무래도 내 정체가 탄로 난 것 같다.
그런데 왜 더 잘해 주는 거냐고!
섹시한 악당과 계략에 능한 여주의 밀당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발칙하게 펼쳐지는데.
아뿔싸! 진짜 비밀이 따로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