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사람만이 나를 채운다."
하민준.
돈, 외모, 능력까지, 태생부터 완벽했던 그에게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여유가 있었다.
경쟁도, 비교도 무의미했던 그의 삶에 의미를 부여한 것은
카페에서 만난 직원, 차수연이었다.
눈이 내리던 어느 날,
평범한 듯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행이 뒤따르는 그녀를 마주한 순간,
민준의 세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내 곁으로 와. 널 가두려는 게 아니야. 날개를 달아 줄게.”
그녀를 위해 모든 도덕과 상식을 넘어서는 선택을 기꺼이 감수하는 남자.
서로에게 얽히고 설키며 나누는 사랑은 그에게 숙명이고 속죄가 되어갔다.
과연 민준의 사랑은 차수연에게 날개를 달아 줄 수 있을까,
아니면 그녀를 더욱 깊은 곳으로 끌어당길까?
완벽함 뒤에 숨겨진 치열한 감정과 절절한 사랑.
"사랑해, 차수연."
그 대답이 운명을 결정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