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동안 불교 교리 공부와 수행을 하면서 경험한 사실은 불교 교리, 수행 방법이 다양하고 체계적이지 않아 재가 수행자들에게는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재가 수행자님들의 불교수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불교 교리와 수행 내용을 좀더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제1장, 와서 봐라! 붓다(佛陀)의 깨달음을 알게 됩니다.
불교란? 인간 붓다가 스스로의 수행을 통하여 깨달은 진리의 가르침으로 시작된 종교입니다. 붓다는 삶의 괴로움에 대한 근원적인 고찰, 출가와 6년간 수행여정, 깨달음의 증득과 중생을 제도하면서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45년간의 일생을 길위에서 보낸 전도여정 등 인간 붓다의 참모습을 소개합니다.
제2장, 깨달음을 알면, 불법(佛法)의 진리를 믿게 됩니다.
붓다의 깨달음의 실체, 즉 존재란 무엇인가? 존재(중생)의 실상에 대한 다양한 통찰입니다. 붓다 마음으로 본 범부중생 들의 생로병사의 괴로움, 탐진치와 오욕락, 업과 연기, 육도윤회 등에 대한 고찰입니다. 즉 태어난 존재는 모두 겪을 수 밖에 없는 삶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에 대한 철학적이고 논리적 고찰입니다.
제3장, 불법을 믿으면, 불교(佛敎) 교리의 공부가 쉬워집니다.
불교는 불법에 대한 신앙적 믿음입니다, 인간 붓다의 깨달음이 철학과 사상 체계를 뛰어 넘어 세계적인 종교가 되였는지에 대한 고찰입니다. 불교의 중심 사상인 무상.고.무아, 불교를 구성하는 불.법.승 삼보, 불교의 진리 체계인 사성제의 통찰과 팔정도 수행 등 불교의 기본 교리 전반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러한 불교의 교리는, 신의 존재에 의존하는 타 종교에서는 볼수 없는 철학과 논리성을 갖춘 인본주의 사상에 기본을 둔 유일한 종교입니다.
제4장, 불교 교리를 알면, 올바른 불교 수행(修行)을 할 수 있습니다.
불교는 수행의 종교입니다. 불교 수행의 기본은 붓다께서 최초에 설하신 중도설법에 기반을 둔 팔정도의 수행체계입니다. 초기불교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 대승불교의 육바라밀 수행, 동북아 선불교의 참선 수행 등 다양한 수행 방법으로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르게 변모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수행 방법도 붓다의 중도 정신과 팔정도 수행법이 있으면 없으면 불교 수행이 아닙니다.
제5장, 불교 수행을 하면, 깨달은 자(붓다, 佛陀)가 될 수 있습니다.
불교 수행의 목적은 붓다, 즉 깨달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깨달은 자에 대한 평가 기준도 불교가 2천 6백여년의 오랜 세월과 다양한 지역을 거치면서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초기 불교는 깨달은 자를 성인(聖人)으로 불리우면서 수다원에서 아라한까지 네 단계로, 대승불교는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지장보살 등의 다양한 보살(菩薩)의 현신으로, 선불교는 역대 조사(祖師)스님과 천하의 선지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깨달음의 기준도 결국은 붓다의 깨달음에 얼마나 닮아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제6장. 깨달으면, 삶의 괴로움과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깨달은 자가 되면, 생사(生死)가 단지 육신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주의 진리가 본래 내 모습임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몸은 속세에 머물러 있지만 마음은 법계(法界) 속에서 무념무상하여 해탈과 열반의 경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깨달은 자는 현생의 삶에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육신이 다하는 순간에도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