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입사 반년 차의 신입 사원 노아는
어느 날 아침, 소속 팀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통보받는다.
냉혈한이라는 팀장 'Juo Cha'가 이끄는 부서.
차가운 인상에 칼같은 성과주의자.
그를 볼 땐 위압감에 괜히 움츠러들게 되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말을 걸어 보고 싶다.
“우연이 연속되는 상황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무시하고 지나가 버릴 것 같던 남자가
멈춰 서서 대답해 주었다.
“우연.”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생각도 없으면서
왜 자꾸 고마워해야 할 선의를 베푸는 걸까.’
매일 같은 하루에 낯선 두근거림을 주는 남자,
저도 모르게 좇는 시선의 이유를 찾아가는 여정.
중첩된 우연이 상대를 향한 중력이 될 때까지.
Midnight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