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수정된 도서입니다.
우인혜의 붉디붉은 입술은 여전히도 가슴 설레게 했다.
왜, 냐고 물어보면서 움직이는 도톰한 입술이 유혹적이었다.
매번 저를 외면하는 저 차가운 눈동자에 온기가 들어차면 얼마나 어여쁜지는 한승원이 제일 잘 알고 있다.
이렇게 마주한 적은 셀 수 없이 많았다. 서로 그렇게 눈을 보면서 한참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승원을 내치지 못했다. 폭풍이 몰아치듯 갈급한 움직임을 어설프게 따라가다 더운 숨을 내쉬었다.
그 더운 숨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승원은 전부 기억하고 있었다.
그를 애타게 만들기 충분한 숨결이 귓가에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