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피아니스트였지만 6년 전 사고로 은퇴하고 지휘자가 된 윤바람. 그에게 오랜 후배이자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강성원이 협연을 요청한다. 5년만의 재회에 바람은 혼란스러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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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바람 (수): 만 27세. 최연소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위, 쇼팽 콩쿠르 3위, 차이콥스키 콩쿠르 4위 수상 등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였으나 커티스 음대 재학 중이던 21세에 교통사고 부상으로 인해 지휘자로 전향했다. 현 보스턴 심포니 전임지휘자 겸 보스턴 청소년 심포니 지휘자.
강성원 (공): 만 24세. 한국인 최초로 국제 쇼팽 콩쿠르 우승 뒤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바람과 같은 음악영재원,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 음대 출신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바람이 소속된 음악영재원에 입학하며 그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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