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597년 정유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4만여 병력을 동원해 조선을 재침한다. 이때 왜병을 따라 왜국의 온갖 상인들이 조선을 찾았다. 그중엔 사람을 사고파는 자들도 있었다. 조선인은 왜국으로 끌려가거나 포르투칼 상인들에게 철포 (조총)과 화약, 비단을 받고 노예로 팔렸다. 이렇게 팔린 조선인 노예는 포르투칼 인매선에 태워져 홍콩, 마카오, 마닐라를 비롯 인도와 유럽까지 팔려갔다. 임진왜란이 왜국이 도공을 잡아간 도자기 전쟁이라면, 정유재란은 왜국이 조선인을 노예로 잡아간 노예 전쟁이나 다름없었다. 얼마나 많은 조선사람이 팔려 갔는지 한때 넘치는 조선인 노예로 인해 전 세계 노예시장 가격이 하락할 정도였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정유재란 막바지, 대립군으로 왜란에 참전한 전생자 정기헌이란 사내가 왜군의 포로로 잡혀 이국의 인매선에 팔려가 던 중 이국 상인의 용병으로 명나라에서 유럽, 왜국과 조선을 오가며 수많은 사건과 전투를 경험하고 동지들을 만들며 점점 잊었던 조선의 개혁과 변화를 이끌어 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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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05/13
  • 現在の作品조선용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