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광수의 장편 역사소설. 1926년부터 1927년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되다가 1928년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신라 말기에 등장한 궁예, 견훤, 왕건 등 영웅들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세히 그리고 있다. 궁예를 정의롭고 용감하지만 비극적인 운명을 타고난 영웅으로 그렸고, 그의 부인 왕비 난영도 당대 보기 드문 능동적인 여성으로 그린 것이 특징이다. 마의태자는 총 2권으로 구성돼 있고, 상권에서는 주로 궁예의 일대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