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연재요일: 매주 목요일]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여자에게 한줄기 빛이 들었다.
「길을 잃었으면 손을 뻗어.」
어두운 삶 속 유일한 구원자가 되었던 남자, 안주혁.
그런 그를 마음에 품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 더 이상 돌아오지 않겠다는 남자에게 고백했다.
당신을 한번 가져 보고 싶었노라고.
그리고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너는 길을 잃었고, 내가 네 손을 잡았어.」
「그러니 이제부터 나만 따라오면 돼.」
─위태로운 삶을 단단히 붙잡는 따뜻한 손.
겨울이었던 여자의 세상에 봄바람이 스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