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미국은 선망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분노의 대상이다. 미국은 세계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를 대상으로 어떠한 바둑을 두고있는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반미주의는 어떻게 형성되고 변해왔는가? 미국의 세계전략과 반미주의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을 통해 두 얼굴을 가진 거인인 미국을 이해시켜 준다.
내용
미국은 태양이 지지않는 나라로 동시에 분노와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탈냉전 시대 이후 미국의 대외 정책을 이끄는 원리들과 구체적인 예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왜 미국은 남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했고,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과 외교를 수행했는지가 1부의 주된 내용들이다.
이 책의 2부에서는 세계를 상대로 바둑을 두는 미국의 전략으로부터 비롯된 반미주의의 기원과 다양한 형태들을 분석함으로써 반미감정의 이면을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반미주의는 문화, 정치, 사회, 심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접근되어야 비로소 그 모습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반미감정을 이해함으로써 비로소 두 얼굴을 가진 거인인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점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있듯이 반미주의는 근본적으로 미국인들을 위한 과제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미국에 대해 양면적인 감정을 가지고있는 외국인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책은 미국과 반미주의가 극심한 나라들 중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미국의 세계전략과 반미감정의 시원을 해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