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척박한 북부의 땅 '리콘'
그 곳은 북부의 전신이라 불리는 앙헬 에폰하르트 대공이 직접 최전선에 나서 몬스터들의 침략을 막아내고 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몬스터들을 퇴치하고 복귀하려던 찰나, 그녀는 눈 속에 파묻혀 기절한 남자를 발견하게되는데...
"나는 오로지 네 곁에 있기 위해 왔어."
수상하기 짝이 없는 남자는 앙헬을 아는 눈치였으나 앙헬은 그를 감옥에 구금시켜버린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가둬도 가둬고 남자는 계속 탈출하며 앙헬의 곁을 떠나지 않는데...!
그녀를 에블린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졸졸 따라다는 남자는 지오 클로젠.
앙헬은 어쩔 수 없이 지오를 제일 가까이서 감시하기 위해 곁에 두게 된다.
한편 리콘에서는 계속해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갑자기 나타난 지오와 영문을 알 수 없는 도난 사건은 어떤 연관이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