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유퀴즈〉 화제의 ‘당뇨 명의’ ★ ★ 장 호르몬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 ★ 서울대학교병원 조영민 교수의 첫 호르몬 바이블 위고비·마운자로·오젬픽 ‘기적의 비만 치료제’를 만든 호르몬의 모든 것 ◎ 도서 소개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가 제안하는 ‘질병 해방’과 ‘수명 연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호르몬을 모르고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을 넘어 치매와 노화, 죽음까지 28년 연구와 임상으로 축적한 새로운 인생 지침서 최대 20% 획기적인 체중 감량, 혈당 조절, 심혈관 보호 등 세계적으로 강력한 약효가 증명된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가 치매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과 노화를 늦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제 위고비는 비만 치료를 넘어 인류를 질병에서 해방시킬 만병통치약으로서의 가능성마저 점쳐지고 있다. 각종 대사질환으로부터 위협받는 현대인의 운명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줄 이 기적의 치료제는 어디에서 왔을까? 그 치료제가 이미 우리 몸속에 있었다면? 28년간 수많은 당뇨, 비만, 대사증후군 환자들을 치료해 온 국내 최고의 ‘당뇨 명의’이자 세계적인 의과학자인 조영민 서울대학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호르몬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슈퍼 호르몬』은 비만 치료제 개발의 핵심인 인크레틴(incretin)의 발견부터 다양한 장 호르몬의 작용 원리와 효과 등 몸을 설계하는 호르몬의 모든 것을 담았다. 비만,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을 극복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치매 치료와 노화 예방 등 현대 의학의 현주소와 전망을 통해, 호르몬이 오늘날 건강하게 잘 사는 법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보여 준다. 고치지 못할 병은 점점 없어지고, 나이 들수록 건강을 잃는다는 오랜 통념은 뒤집힌다. 질병과 노화로부터 자유로워진 몸은 삶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무기로 거듭난다. 이 몸의 힘이 바로 진정한 ‘슈퍼 호르몬’의 힘이다. 만병통치약 이상으로 중요한 건강의 새로운 정의를 통해 주체적으로 윤택한 삶을 가꿔 나가고 싶은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체중 감량, 혈당 조절을 비롯한 건강한 삶을 고민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자 장 호르몬에 관련된 과학적 지식을 얻기 위한 분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 몸속에 꿈틀대는 신비로운 장의 세계와 황홀할 정도로 정교하며 복잡한 신진대사를 연결하는 안내서이다. 특히, 비만과 당뇨병으로 고민하는 분,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찾고자 하는 분, 미래 의학의 방향을 알고 싶은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집필하였다. 【들어가는 말 | 호르몬은 어떻게 우리 몸과 운명을 설계하는가 : 8-9쪽】 위장관(胃腸管) 은 신비롭다. 위장관은 우리가 입으로 먹은 음식을 물리적으로 잘게 분쇄하고, 화학적으로 소화하며, 최종적으로 영양소를 흡수하고 찌꺼기는 배출한다. 흡수된 영양소는 생화학적으로 대사되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되고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을 만든다. 그리고 남은 에너지는 저장된다. 식물과 달리 동물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다. 따라서 몸 바깥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위장관이 필요하다. 【1장 | 세계를 움직이는 슈퍼 호르몬의 등장 : 30쪽】 장이 우리 몸의 건강을 결정하는 방식은 매우 복잡하고 유기적이다. 우선 장은 본연의 임무인 소화 흡수를 잘 시켜야 한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고, 생명 유지에 필수불가결한 임무이다. 이러한 장의 필수 기능이 우리 몸의 건강과 잘 연결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호르몬, 다양한 장 속의 신경, 그리고 우리 몸속의 엄청난 규모의 생태계를 이루는 장내 세균의 메커니즘이 요구된다. 【3장 | 내 안의 작은 우주, 위장관이 몸과 마음을 되살리는 법 : 72쪽】 인크레틴 호르몬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여 장에서 소화 흡수가 일어날 때, 장에 위치하는 내분비세포가 분비하는 호르몬이다. 혈중 포도당 농도에 의존적으로,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GLP-1과 GIP, 두 가지가 알려져 있다. 동물실험을 비롯한 여러 실험을 통해 이 두 가지 인크레틴 호르몬이 대부분의 인크레틴 효과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크레틴 호르몬이 존재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인크레틴 호르몬은 식후 혈당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은 물론, 식욕 조절, 장 운동 조절 역할을 통해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4장 | 체중과 건강의 시크릿 소스, 인크레틴의 모든 것 : 95쪽】 혈당 및 체중 조절을 넘어서, 지방간 관련 질환, 심혈관 질환, 콩팥 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이 새로운 타깃이 되고 있다. GLP-1 제제가 2형 당뇨병 치료에 사용된 지 벌써 20년, 비만인의 체중 감소를 위해 사용된 지 벌써 1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GLP-1 및 위장관 호르몬은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고 있다. 덕분에 우리 인류의 건강은 한층 더 좋아지는 호시절이 되었다. 앞으로의 연구할 과제는 무궁무진하며 그에 따라 무한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장 | 호르몬의 위대한 여정, 노화까지 늦추는 만병통치약이 온다 : 229쪽】 GLP-1 제제는 칼로리 섭취 감소와 염증 감소를 통해 노화 과학 가설을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노화의 근본 기전에 작용함으로써,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들을 동시에 호전시키는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최근 ‘느리게 나이 들자’는 저속 노화가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단 중년 이후의 사람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저속 노화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좀 더 연구를 해봐야 확실히 밝힐 수 있겠지만, GLP-1을 위시한 장 호르몬이 그야말로 슈퍼 호르몬으로서 노화 관련 질환까지 정복할 수 있을지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지켜보자. 【7장 | 호르몬의 위대한 여정, 노화까지 늦추는 만병통치약이 온다 : 236쪽】 ◎ 출판사 서평 일론 머스크를 사로잡은 기적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오젬픽’을 탄생시킨 슈퍼 호르몬의 발견 우리 몸에 최적화된 호르몬은 무엇이 다른가? 위고비, 오젬픽, 마운자로 등 다양한 비만 치료제의 이름은 이제 낯설지 않다. 흔히 신약의 수명은 짧다고들 이야기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위고비를 개발한 노보 노디스크는 이 치료제가 호르몬을 이용해 개발했기 때문에 다르다고 말했다. 그 말은 사실일까? 인체에서 발견한 호르몬이 그렇게 강력할 수 있을까? 다양한 질병에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건강의 시대로 이끈 이 ‘슈퍼 호르몬’의 정체를 장 호르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자타공인 ‘당뇨 명의’인 서울대학교병원 조영민 교수가 28년간 축적한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을 통해 낱낱이 밝힌다. 익히 알고 있는 비만 치료제는 공통적으로 ‘GLP-1’이라는 호르몬의 수용체 작용제다. GLP-1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혈당 조절로, 혈당 농도에 비례하여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혈당의 상승을 막는다. 혈당 조절 외에도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증명되었다. 이 두 가지 기전을 활용해 GLP-1은 최대 20%라는 놀라운 체중 감량 효과를 만들 수 있었다. 저자인 조영민 교수는 이렇듯 혈당 감소, 식욕 억제, 체중 감소 등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약효를 중심으로, 아직 위고비만큼 친숙하지는 않은 GLP-1 호르몬의 작용 원리를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낸다. GLP-1 호르몬은 비만과 당뇨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지방간, 수면 무호흡증 등 다양한 비만, 당뇨 합병증에도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슈퍼 호르몬』은 이처럼 GLP-1의 숨은 약효를 포함하여,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작용해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미래 의학 기술까지 소개한다. GLP-1은 장 호르몬 중 하나인 ‘인크레틴’의 일종으로, 인간의 장과 소화 기관에는 이처럼 몸과 건강을 설계하는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많은 의사, 과학자들이 장을 ‘제2의 뇌’로 부르며 장 건강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이유다. 조영민 교수 역시 GLP-1 호르몬과 이 호르몬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장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동시에 실험실과 진료실에만 국한되었던 호르몬 혁명을 일상으로까지 가져온다. 호르몬을 이용한 약물 치료 외에도 위 절제술 등 병원에서는 잘 알려 주지 않는 수술 요법과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생활 습관 개선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 등 독자 스스로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호르몬이 인간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실험과 진료를 넘어 우리의 일상까지 슈퍼 호르몬, 질병을 해방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다 미래 의학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호르몬 연구는 앞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며, 결국 몸속 호르몬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만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사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고 조영민 교수는 이야기한다. 특히 가장 최근에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예방하거나 치료할 방도가 없다고 여겨졌던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노화로 인한 퇴행성 뇌 질환에도 호르몬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호르몬은 이제 신체 질환을 넘어 신경질환까지 치유할 만병통치약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나 호르몬이 바꾸는 것은 단순히 의약품만이 아니다. 『슈퍼 호르몬』은 ‘불치병, 난치병’과 같은 질병의 공포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하고, 건강 역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나이가 들수록 질병에 취약해지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탈피하여, ‘나이가 들수록 더 건강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가능성이야말로 영양 과잉, 음식 중독,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위협받는 현대인의 건강을 혁명적으로 개선하는 첫걸음이 된다. 기업과 경제, 사회 역시 새로운 건강의 정의에 발맞추어 변화하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건강을 잃을지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질병의 공포에 무심코 사로잡힌 적 있을 것이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첫걸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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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5/03/31
  • 現在の作品슈퍼 호르몬[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