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날 입양 보내겠다고? 그 유령 공작가 에버딘에?!"
친모가 죽자마자 숨겨둔 정부와 사생아를 들인 친부 때문에 찬밥 신세로 살았던 테레지아.
그러나, 테레지아에겐 비밀 하나가 있었는데…그건 바로 유령을 볼 수 있다는 것!
이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언제나 곁에 있어 준 유령들 덕분이었다.
그런데, 지금 이곳을 떠나라고?!
외로움 속에서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유령들의 곁을 떠나는 것도 싫고,
엄마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이곳과 멀어지는 건 더더욱 싫다.
잠깐!
생각해 보니 입양 가라고만 했지, 파양 당하지 말라곤 안 했잖아?
"이렇게 된 이상, 제국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파양 당한 아이라고 이름을 남겨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