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시리즈가 돌아왔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 책에서는 연구자, 평론가뿐 아니라 현업 종사자들도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제 K컬처란 한국에서 한국인에 의해 발생하여 한국 혹은 해외의 일부 마니아층에 의해 소비되는 문화가 아니다. 오늘날 한류가 세계인의 일상 문화에까지 침투하면서, K컬처는 한국인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거나 재단할 수 없는 대상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가르치거나 전파할 수 있는 대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배우고, 그들의 감각으로 다시 성찰해야 하는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때문에 일 년 주기로 K컬처 트렌드를 살펴보려는 이 책의 기획은 매우 중요하다. 필자들은 앞으로도 매년 K컬처,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전문가다운 식견으로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현장의 창작자와 아티스트들, 그리고 K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이 귀 기울일 만한 이슈들로 가득하다. 글로벌 문화의 위치에 선 K컬처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자신감 있게 전망한다. 다문화성, 경계 없음, 무엇에든 활짝 열린 변화무쌍한 잠재력을 가진 K컬처의 성장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이 책에 한껏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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