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혼 후, 첫사랑인 주호와 다시 만났다.
커피전문점을 오픈하고 주호와 연애를 시작해서 오랜만에 평온을 맛보는데 전남편인 강운이 나타났다.
“나랑 살 때보다 너무 행복해 보이는 건 좀 별로야.”
“당신이라는 남자가 내 옆에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야.”
이렇게 마주 보고 앉아 있어도 화가 나지 않는 게 신기했다.
“그럼 그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줘?”
“최소한 이기적인 시댁은 없으니까 괜찮아.”
어차피 다시 결혼할 것도 아니라서 괜찮은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