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위아래로 치이는 ‘샌드위치 리더’에서 구성원과 조직을 키우는 ‘이기적 리더’로 이제 막 승진을 한 신임 리더들에게 물어봤다. “리더가 되니 어떤 점이 좋으세요?” 이 질문에 선뜻 ‘이런 부분이 좋네요’라고 말하는 사람을 거의 만나지 못했다. 대부분 “좋은 건 딱히 없고요…”로 시작해 힘들다는 하소연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깊게 고민해보지 않았던 ‘관계’에 대한 이슈가 많아져 관리가 힘들다는 것이다. 성과에 대한 조직의 기대치가 커진 탓에 심적 부담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요즘 많은 구성원이 이렇게 말한다. “굳이 리더가 돼서 사서 고생하고 싶지 않아요.” 리더라는 자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중략) 자기 일하기도 바쁜 리더가 왜 조직문화를 챙겨야 할까? 구성원들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내 일 챙기기도 버거운데 왜 굳이 코칭을 하고 면담을 해야 할까? 위에서 시키니까? 그 일을 하는 게 리더의 역할이니까?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이유만으로 리더 자리에 앉아서 책임을 떠안는 건, 리더에겐 너무 과도한 짐이다. 하지만 과연 그게 ‘짐’이기만 할까?_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리더가 리더십을 발휘할 땐 지극히 ‘이기적’이어야 한다. 조직이나 구성원을 위한 희생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자신의 현재 감정과 하는 일, 고민과 문제점, 부족한 점에 집중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을 하는 것, 나아가 자신을 둘러싼 팀원을 살피고 조직문화 및 업무 환경을 점검하는 것이 나를 위한 ‘이기적’ 행동들이지만, 결국 그 작은 변화들이 모여 구성원과 조직에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예를 들어보겠다. A. 리더가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었다. 동료끼리 서로 배려하고 협업을 하게 됐다. 덕분에 성과가 잘 나온다. 리더인 내가 원하는 모습이다. B. 업무를 구체적으로 가이드하고 그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탰다. 구성원들의 업무 처리 시간이 빨라져 성과가 좋아졌다. 이 역시 리더 자신에게 좋은 결과다. C. 바쁜 시간을 쪼개 코칭을 해서 필요한 걸 파악하고 구성원들을 성장시켰다. 그랬더니 서툴던 일들도 척척 해낼 수준이 됐다. 덕분에 원래는 리더인 내가 다 챙겨야 했던 난이도의 일도 맡길 수 있게 됐다. 내 시간은 여유가 생기고 우리 조직의 성과도 좋아진다. 결국 A, B, C 모두 리더인 나에게 좋은 일이다. 이렇듯 조직문화를, 구성원의 업무를,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의 혜택이 모두 리더에게 돌아오게 된다. 다시 말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이기적 리더가 전체의 성과를 만들고, 그 성과가 곧 자신의 혜택이 되는 선순환이 이뤄진다. 조직갈등해결 전문가가 제안하는 ‘요즘 팀장을 위한 리더십’ 매뉴얼 이 책은 낀 세대, 요즘 팀장들을 위해 ‘이기적 리더가 되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담았다. 원활한 소통과 공감, 효율적인 업무 진행 및 점검, 사례로 보여주는 협상과 설득의 기술, 자신과 구성원의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실질적 사례와 지침을 들어 설명한다. 1장은 ‘관계’를 고민하는 리더를 위한 내용이다. 팀원과의 감정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나에 대한 상사나 구성원의 부정적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 일대일로 관계를 맺을 때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은 방법, 올바른 칭찬법 등 구성원과 거리감을 좁히려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관한 구체적인 팁을 제시하고 있다. 2장은 ‘업무’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내용이다. 상대를 설득하는 법, 까다로운 협상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스킬, 타부서와의 지혜로운 협업 기술, 성과를 내는 목표 설정법 등을 담았다. 3장은 스스로와 구성원의 ‘마음’ 관리가 필요한 리더를 위해, 올바른 질문법, 휴식의 힘, 집단지성과 시너지를 키우는 방법, 구성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메타인지와 공감 능력, 올바른 위기대응 자세 등을 다뤘다. “위에선 쪼고 아래에선 들이받는 낀 세대 리더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좋겠다. 조직을 끌고 가는 게 나를 위한 것이라는 조금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리더십을 더 잘 발휘하면 좋겠다. 리더의 이기심 덕분에 조직의 성과도, 구성원의 성장도, 그리고 리더 스스로의 발전도 이뤄내면 좋겠다. 우리는 모두 ‘나’의 인생을 살아야 할 책임과 권리가 있는 사람이니까.”_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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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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