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ue2014/06/20
あらすじ
“고소할 거예요.”
“뭐?”
“성희롱으로 고소할 거라고요.”
“내가?”
“그럼 여기 오빠 말고 다른 사람 있어요?”
꼬았던 다리를 가지런히 놓으며 설진이 유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유신이 눈을 가늘게 뜨고 설진을 훑어보고 있었다. 두 사람의 표정이 진지한 것 같으면서 장난스럽다.
“내가 뭘 어쨌는데?”
“쳐다보잖아요.”
“어떻게?”
“…….”
자꾸 도발한다. 슬쩍 입술을 올리고 웃는 그가 사악해 보인다.
설진의 시선이 그가 그랬던 것처럼 유신의 얼굴을 훑고 그의 가슴 언저리를 배회하다가 그의 하체로 옮겨갔다. 설진이 혀로 윗입술을 핥으며 유신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 모습에 유신이 웃음을 터트렸다.
설진의 시선에, 아니 그 전부터 그의 남성은 우뚝 서 있었다. 해방시켜 달라는 그의 남성이 더 부풀어 오르고 유신을 자꾸 재촉했다.
기다리는 건 자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소유하고 싶다.
온몸 구석구석, 물고 핥고 빨고 맛보고 싶다.
자신의 밑에서 사랑을 받으며 사랑을 하는 설진의 모습이…… 보고 싶다.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