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종의 이유로 가출을 감행한 유명 피아니스트 윤채명.
현실 감각이 조금 부족한 도련님은 전국 팔도를 전전하다
어느 시골에서 벌에 쫓겨 한 양봉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채명을 그저 가출한 대학생 1 정도로 생각한 양봉장의 미남 주인 권우재는
벌에 쏘인 채명에게 도움을 주고, 돈도 뭣도 없는 그에게 반려견 사과의 산책 시키기라는 일자리까지 제공한다.
“주인님!”
“…그거 아니에요.”
“네? 아, 그럼… 사장님!”
저명한 부모를 둔 데다 본인도 나름대로 얼굴이 알려진 채명은
자신을 그저 인간 윤채명으로 대하는 이 무뚝뚝한 듯 다정한 남자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고 만다.
흑백 영화에나 나올 법한 분위기를 가진 미남과 사람이 아닌지 의심되는 귀여운 사모예드 사과와 함께하는,
정체를 숨긴 피아니스트의 사랑 쟁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