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로가 공기처럼 편했던, 소꿉친구 한겸과 서윤아.
하지만 하룻밤의 실수로 둘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져 버린다.
“난, 그날 좋았어. 넌 정말로 아냐?”
“나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사이에서 그가 건네는 나쁜 제안.
“네가 선택해. 이렇게 지내든지, 아니면 영영 날 안 보고 살든지.”
절대 친구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남자.
그리고 그런 남자를 잃고 싶지 않은 여자.
결국 그녀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데…….
“자신 있어?”
“……뭐가?”
“나랑 실컷 물고 빨고 하고 나서도, 남자가 아니라 그냥 친구로 볼 자신 있느냐고.”
사랑보단 멀고 우정보단 가까운,
아슬아슬한 관계의 시작.
우리는 과연 친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우정의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