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센티넬가이드 #가이드공 #센티넬수 #혐관 #쌍방구원 #미인공 #능글공 #계략공 #미남수 #능력공 #무심수 #까칠수 #능력수 #공이었수
9년 전 사고로 가이드를 잃은 센티넬 석영에게 두 번째 가이드 희원이 나타난다.
약물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버티던 석영은 갑자기 자신의 가이드라고 나타난 의문스러운 남자가 맘에 들지 않는다. 아니나 다를까 희원은 그런 석영을 계속해서 도발하기만 하는데.
"권석영이 사람을 죽였다고."
"……."
"그 말을 들으니까 당사자한테 직접 확인을 받고 싶어져서."
응? 동의를 구하듯 씨익 고개를 까닥인 희원이 씨익 웃는다. 여전히 석영은 꿈속에서 죽은 자들의 소리 없는 비명을 들었다. 그 끝엔 비겁하게 홀로 남은 자기 자신뿐이다. 온몸이 차갑게 식어버린 기분이었다.
"너 같은 새끼한테는 죽어도 가이딩 구걸 안 해."
석영은 지금 이 순간 죽여버리고 싶은 게 희원인지 자신인지 헷갈렸다.
강희원 - 가이드공/미인공/능글공/계략공
권석영 - 센티넬수/미남수/무심수/까칠수/공이었수
*재연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