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직진 벤츠남 차태경 X 수줍 욕망녀 한소영의 앙큼엉뚱한 사내 로맨스. 김살구 원작. 평소엔 남자에 관심도 없는 일 중독자 소영. 그녀는 새롭게 이동한 부서의 팀장, 태경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정확히는 태경의 잘생긴 얼굴이 아닌 그의 몸에서. 소영은 때때로 죄책감을 느꼈지만, 저절로 향하는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몰래 훔쳐보는 것 정도는 들키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그랬는데. "내 몸이 그렇게나 마음에 들었습니까?" 태경은 처음부터 소영의 시선쯤은 알고 있었다는 듯 웃었다. 그녀를 마치 덫에 걸린 사냥감처럼 응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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