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 회사 아이돌 팀장 강연준을 매일 지하철에서 만나다.
“신단하 씨 찾았습니다.”
“……네?”
“지하철에서 자주 만나니까 찾게 되더라고요.”
나는 성덕이야. 나는 성덕이다!
“팀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완전 영광인데요.”
“영광…… 그런 말 쓰지 말아요. 이상하니까.”
“죄송합니다.”
“아니, 죄송할 건 아니고.”
몰려드는 인파에 우리 회사 귀여운 사원 신단하가 품에 안긴다.
사람의 품이란 따뜻하구나.
‘신단하 씨, 내가 더 영광입니다.’